대구토지보상 변호사는 곽수영 변호사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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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토지보상 변호사 법무법인 이오 곽수영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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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2년 10월 25일 저녁, 매천시장에 불이 났던 것 기억나시죠. 저녁 8시반쯤 불이 나서 3시간 반만에 진화되었고, 점포 69곳이 불로 소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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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을 했지만 화재의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하였다고 하네요. 화재 이전부터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 시설 낙후로 인한 시설 현대화 또는 이전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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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경북연구원의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 선진 유통시스템을 도입한 ‘이전’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매천동 부지와 시설 구조적인 문제로 현대화로는 한계가 있어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 현대화를 하는 기간도 길어서 시장 운영도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구시는 매천시장을 이전, 신축하는 쪽으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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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현재, 이전지로 언급되는 곳은 북구 팔달지구와 달성군 대평지구입니다. 대구시는 3월 말쯤 매천시장,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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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지구는 대구 북구 팔달동 302-2일대, 약 28만 제곱미터 가량되는 부지로 현재는 도시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매천시장과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예요. 1키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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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에서는 도심 접근성이 좋고 기존 시장과 연계성이 높은 것을 팔달지구의 장점으로 내세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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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지구 대구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667일대로 면적은 팔달지구와 비슷합니다. 면적은 약 29만 제곱미터 정도로 팔달지구와 비슷합니다. 자연녹지지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이루어져 있고 매천시장과는 차량 이동 시 20분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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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은 대평리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저렴한 토지 수용 비용으로 인한 사업비 절감 효과가 크고, 대평지구 일대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으로 이곳에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들어서면 균형 발전을 꾀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고 해요.

대구시는 전문평가단을 구성하여, 법 / 제도적 / 부지환경 / 도로 / 구군 지원 재정 규모 / 시장활성화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매천시장,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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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종 매천시장을 찾는데요. 머지않아 더욱 현대화된 매천시장,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날 수 있겠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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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시장,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으로 인한 토지수용, 토지보상 관련하여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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